자연드림 레드 라면을 먹어보자.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호걸입니다. 오늘은 자연드림에서 가장 매운 라면인 레드 라면을 끓여 먹었다. 자연드림 라면 중에서 가장 싼 라면이기도 하다. 일반가 900원 조합원가 680원이다. 이 라면의 특징은 깔끔한 매운맛 같다. 국물이 고기나 해물 이런 맛이 나지 않고 시원하면서 깔끔하며 맵다. 먹다보면 조금 밋밋한 맛이 날 때도 있는 것 같다. 깊은 국물맛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 라면을 그닥 좋아하지 않을 것 같다. 다른 라면에 비해 많이 가벼워서 처음에는 별 맛을 못느끼다가 어느 순간 이 라면 맛의 조금 느끼게 된 듯.


자연드림 레드 라면을 먹어보자.


아래 이미지는 자연드림 레드 라면의 특징이다. 



우리밀과 신선한 재료로 만들어서 인스턴트 식품이지만 그래도 좀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자연드림에는 여러가지 라면이 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매운 라면이다. 신라면과 비교하자면 신라면 보다는 덜 매우며 간도 약하다. 



직접 산 레드 라면 직샷. 



보통 라면들보다 훨씬 짧은 것 같다. 3개월. 뭐든지 오래 전에 만들어 놓으면 좋지 않은 것 같다. 되도록이면 가까운 시일에 만든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은 것 같다. 




물 550ml를 넣고 물을 끓이고 물이 끓으면 라면과 스프를 함께 넣고 4분간 더 끓이면 된다. 건강을 생각해서 물은 이온수기에서 받은 알카리수.


면발이 탱탱해지라고 차가운 공기에 식히면서 삶아 준다. 4분간 삶으면 끝.



엄청 투박하게 찍은 사진. 다음번에는 좀 예쁘게 해서 찍어야 겠다. 이미지에 보이는 것과 같이 건더기 스프도 거의 없고 라면 국물도 그렇게 자극적이지는 않다. 조금 맵기는 하지만. 자연드림 라면중에서 레드와 해물라면이 가장 입맛에  맞는 듯. 레드는 매운 맛에 먹어서 아무것도 넣지 않고 파만 넣어서 후루룩. 계란을 넣으면 레드 라면만의 고유한 맛을 많이 반감시키는 것 같다. 




레드 라면의 재료이다. 밀가루는 우리밀을 사용했다. 인스턴트 식품이라서 당연히 몸에 좋지 않은 화학성분이 많이 들어갔지만 시중의 라면보다는 훨씬 좋은 재료인것 같다.




이미지 출처 : 아이쿱 자연드림몰  http://icoop.or.kr/coop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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