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 CSS3 독학 시작하다

블로그를 시작하고 블로그를 꾸미기 시작하면서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은 나만의 스킨을 만드는 것이었다. 티스토리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스킨, 다른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스킨 등 많은 스킨이 있지만 내가 독창적으로 만든 스킨을 활용하고 싶었다. 웹 디자인에 관련해서 무지한 필자가 발을 들이기에는 너무 높은 장벽이 있는 것 같지만 한 번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 1년이 걸릴지 2년이 걸릴지 5년이 걸릴지 모르겠지만 한 번 공부를 시작해야겠다. 너무 어려워서 스킨을 만들지 못 할 수도 있지만 공부를 한다면 블로그를 하는데는 많은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에 노력해야지. 




오늘 퇴근 길에 도서관에 들러서 HTML5, CSS3 관련된 책 2권을 빌렸다. 12월에도 한 번 빌렸었는데 그때는 몇 페이지 읽고 그대로 반납을 했는데 오늘은 큰 맘 먹고 빌렸고 이렇게 포스팅까지 한다. 첫 숟가락에 배부를 수는 없으니 일단 책을 정독하고 책에 있는 내용을 실습해야겠다. 그래도 코딩에 문외한은 아니니 책을 읽으면 충분히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만약 학생이나 백수라서 시간이 많으면 초집중 모드로 공부할 수 있을텐데 회사도 다니고 결혼도 한지라 의외로 시간이 많지 않다. 그나마 아기는 아직 없어서 저녁에는 시간이 조금 나는 편인데 시간을 잘 활용 해야겠다. 하루에 1포스팅도 해야하는데 HTML 공부도 해야하고, 포토샵이나 프리미어프로도 공부해야하는데... 언제 다하지. 

걱정하지 말고 차근차근 하나씩 나아가야겠다.

TV 보지 말고 가만히 멍때리는 시간에는 공부나 해야겠다. 주말에도 열공모드 GOGO.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다. 학생때는 공부하기가 죽어라 싫었지만 내가 하고 싶은 것을 공부하는 것은 그래도 할 만한것 같다. 


 


보통 HTML5라고하면 HTML5 태그와 CSS3 스타일, 자바스크립트 프로그래밍 언어를 합한 것을 말한다고 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HTML [Hypertext Markup Language] (두산백과) 에 적힌 내용을 보면 HTML은 


인터넷 서비스의 하나인 월드 와이드 웹을 통해 볼 수 있는 문서를 만들 때 사용하는 프로그래밍 언어의 한 종류이다. 특히 하이퍼텍스트를 작성하기 위해 개발되었으며, 인터넷에서 웹을 통해 접근되는 대부분의 웹 페이지들은 HTML로 작성된다.

HTML은 문서의 글자크기, 글자색, 글자모양, 그래픽, 문서이동(하이퍼링크) 등을 정의하는 명령어로서 홈페이지를 작성하는 데 쓰인다. HTML에서 사용하는 명령어는 태그(tag)라고 하는데 꺽쇠괄호"<>"를 사용하여 나타낸다. 일반적으로 태그는 시작과 끝을 표시하는 2개의 쌍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img", "br"등의 태그와 같이 시작태그만으로 그 영향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으며, 종료 태그의 이름은 슬래시 문자[/]로 시작된다. 이와같이 HTML로 작성된 문서를 HTML문서라 하며 이 HTML로 작성된 문서를 웹 브라우저가 해석하여 이용자에게 보여주게 된다. HTML에서는 문서가 별도의 코드(code)를 인식하여 완벽한 하이퍼텍스트를 만들 뿐만 아니라 단어 또는 단문을 인터넷의 다른 장소나 파일로 연결시킬 수 있다.

HTML은 전자 문서의 서식을 정의하기 위해 만들어졌으며, 국제표준 SGML의 부분 집합으로 정의되었다. HTML은 SGML에서 특히 하이퍼텍스트를 강조하여 만들어진 언어이며, 아스키코드로 된 일반적인 텍스트로 구성되었다. 이 언어는 별도 컴파일러가 필요치 않으며, 웹 브라우저에서 해석이 가능한 사용하기 쉬운 언어로 각광을 받고 있다.


아무튼 열심히 배워야겠다. 

'공부하기 > HTML & CCS3 초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html 편집기 드림위버 & Visual Studio  (0) 2018.01.15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