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빨 - 박새날 네이버 북스토리

제목 : 템빨
작가 : 박새날
장르 : 게임 판타지


현재 네이버북스, 카카오페이지 에서 연재 중이며 659화까지 연재 되었습니다.
네이버 북스토리에서는 1편부터 22편을 무료로 보실 수 있으며 추가로 카카오페이지에는 임의료 18편을 무료로 그리고 기다리면 무료로 하루에 1편씩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


공사장에서 벽돌 나르고 삽질하는
불운한 인생의 신영우.
그런데 심지어 게임 속에서도 노가다라니!

하지만 불운한 인생이라 한탄하던 그에게도
행운이 찾아오는 것인가.

퀘스트 수행을 위하여 북쪽 끝의 동굴로 향한 ‘그리드’!
그곳에서 ‘파그마의 기서’를 발견한 그는
레전드리 직업으로 전직하게 되는데……!

"물약? 스킬? 다 필요 없어! 오로지 템빨이다!"

전 세계 20억 인구가 즐기는
가상현실 게임, ‘Satisfy’에
새로운 전설이 탄생한다!

-줄거리


공사판에서 막노동이나 하던 주인공 신영우. 26살이지만 제대로 된 직장이 없다.

그는 가상현실게임 satisfy에서 '그리드'로 오픈베타부터 활동한 유저이자만 평균이하의 레벨과 능력을 가지고 있다.

S급 퀘스트를 진행하기 위해서 화룡이 서식하는 레어에서 광물을 채굴한다. 그리고 퀘스트를 완료하고 레전드리 전직서 '파그마의 기서'를 획득한다.

레전더리 전직서엥 눈이 멀어 퀘스트를 포기하고 아이템을 팔생각으로 로그아웃하려는데 퀘스트를 의뢰한 대륙 10대마법사 아슈르 백작이 나타나고 퀘스트를 포기하려는 걸 눈치챈 아슈르 백작이 분노하는데.

결국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이판사판으로 파그마의 기서를 사용해서 최초의 레전드리 직업인 '파그마의 후예'로 전직한다.

전직 후 레벨 1로 다시 시작하게 되는데. 처음부터 레어 화살을 제작하게 되고 엄청난 가격에 경매로 판매하게 됩니다.
그때 부터 아이템으로 돈 버는 맛을 알게 되는데요. 자신의 아이템을 제작하고, 그리고 경매로 팔 아이템도 제작합니다.

나중에는 길드에서 영입을 하게 되고 길드원들에게 높은 가격에 아이템을 팔게 됩니다.

주인공은 아이템 빨로 거의 Top 랭커의 실력을 가지죠. 템빨 + 파그마의 스킬.

그리고 현실 세계에서는 항상 친구들에게 무시 받았지만 아이템 판 돈으로 스포츠카를 사고 그리고 플레이어인 아름다운 여성과 동창회장에 나타나면서 친구들의 부러움도 받습니다. 


-감상평

템빨 소설은 유명한 게임 소설 달빛 조각사에 비교되곤 하죠. 둘다 게임소설로 주인공이 엄청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 소설을 읽으면 여느 게임 소설처럼 앞으로의 내용이 얼추 느껴진다. 일반적인 양상현 게임 소설이지만 다른 게임 소설과는 다르게 스토리에서 몰입감이 느껴진다.

아이템 제작하고 몬스터 사냥하고 이 단조로운 글 전개에서 거의 30권에 육박하는 스토리를 만들어 낸걸 보면 작가의 필력과 스토리 구성이 좋은 것 같긴하다.

소설 내용에서 되새기고 한 번더 생각해볼만한 내용은 없지만 그저 킬링타임용으로 즐기기에는 참 좋은 것 같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읽힌다. 초보독자들이 판타지나 무협과 같이 기본 상식이 없으면 읽기 힘든 것과는 다르게 사전 지식이 없더라도 쉽게 읽힐만한 소설이다.

주말이나 휴가때 할 일 없을 때 몰아서 한꺼번에 시간때우기용으로 읽기를 추천한다.

-평점


 5점 만점에 3점 

 

'웹소설 > 네이버 북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북검전기 - 우각 네이버 북스토어  (0) 2017.09.23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