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가상화폐 정보 자유로운호걸 2018. 1. 12. 14:18
가상화폐 거래를 위한 실명확인 서비스 도입이 당초 예정일이었던 1월 22일에서 이달 말 이후로 미뤄진다. ‘가상통화 관련 자금세탁방지 업무 가이드라인’ 제정이 연기되어 불가피하게 실명확인 서비스 도입도 연기된다. 그런 와중에 오늘 2018년 1월 12일 신한은행이 가상화폐 거래용 실명확인 서비스 도입을 중단하기로 했다.신한은행은 지난달 말 정부가 특별대책을 통해 발표한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를 도입하지 않기로 했다. '금융당국의 가이드라인을 더 지켜보고 난후 실명확인계좌 도입 시기 등을 결정할 계획'이라며 '도입 시기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사실상 가상화폐 입출금 계좌 서비스를 하지 않겠다는 방침이다. 신한은행이 가상화폐 거래소의 실명확인계좌 서비스 도입을 연기한다고 밝힌 가운데, 신한은행과의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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