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일상/자연드림 요리 자유로운호걸 2018. 1. 2. 00:30
오늘은 연휴가 길어 와이프가 집에서 피자를 만들어 준다고 피자반죽부터 소스까지 만들기 시작했다. 처음만든 피자라 모양은 너무 두껍게 부풀어 올랐지만(이스트 작용이 활발했나? 반죽을 좀 더 펴지 못한 탓인가? 궁금하다) 맛은 시중에 파는 것보다 훨씬 맛있었다. 평소 나와 와이프는 먹는 것을 좋아하고 즐기는 편이라 신혼 초 1년까지만 해도 외식을 즐겨했었다. 하지만 나는 피부트러블때문에 먹는 것을 조심해야하는 상황이었고, 안심먹거리에 관심이 있는 와이프는 더욱 더 집에서 안심 식재료로 내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며 인터넷 찾아보기, 요리 프로그램 즐겨보기를 취미로 하게 되었다. 그러던 중 요리 초보인 와이프는 유튜브의 happycooking120180 님의 동영상을 접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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