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파헤치기] 이오스(EOS)에 대해 알아보자
- 재테크/가상화폐 코인
- 2017. 12. 23. 00:30
토큰명 : 이오스(EOS)
단위 : EOS
발행일 : 2017년 6월 26일
발행량 : 2017.12.22 유통 5억5497만개/발행량 10억개
Platform : 이더리움
시가총액 : $ 3,862,752,863
자체 블록체인 안에서 발행된 가상(암호)화폐라면 코인으로 불리우고, 이미 존재하는 블록체인 안에서 발행된 가상화폐는 토큰이라고 불린다.
사진출처 - https://eos.io/
이오스 토큰은 스팀과 비트쉐어를 개발한 Blockone이라는 팀에서 스팀과 비트쉐어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DPOS 프로젝트이다. 탈 중앙화 컴퓨터, 모바일, 어플 개발 운영체제이며 수백, 수천만 개에 달하는 거래를 안전하고 빠르게 처리가 가능하다. 이오스는 이더리움과 많은 점이 비슷하다. 현재 해외 커뮤니티 내에서 이더리움 온스테로이드라는 별칭으로 이더리움의 단점을 많이 보안하고 이더리움보다는 더 큰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된다. 이더리움에서 개발 시 개발자는 적은 비용을 내고 사용자가 비용을 내야 하는 반면에 이오스는 개발 시 개발자는 많은 비용을 내고 사용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7년 12월 빗썸에 이오스가 상장이 되어 거래량이 많은 늘어 시세가 빠르게 올라갔다. 이오스의 업데이트인 EOS DAWN 3.0이 예정되어 있는데 예정보다 빠르게 18년 1월중에 한다는 소식도 있어서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
이오스는 1차 펀딩을 통해 일정수량이 유통되었고 이후 1년 동안 매일 200만개의 토큰을 펀딩방식으로 발행 해 현재 17년 12월 22일 기준 약 5억5497만개가 발행 되었다.
1. 현재 진행형 ICO
17년 6월 26일 상장일로부터 현재까지 ICO가 진행중이며 1년 동안 토큰을 매일 200만개씩 펀딩한다.
2. 이더리움 이오스 차이
이오스는 개발시 개발자가 많은 비용으 들고 사용자는 무료로 이용 가능. 하지만 이더리움은 개발자가 적은 비용이 들고 사용자는 많은 비용을 지불함.
3. DPOS 방식 채택
이오스는 이더리움 ERC20기반의 Dapp(Decentralized application) 소프트웨어로써 높은 효율과 병렬적 확장성을 바탕으로 초당 수백만 건의 거래를 처리하고 의사결정을 DPOS(Delegated Proof Of Stake) 방식으로 처리하여 빠른 합의와 비용절감을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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