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 수익금 받기 위한 카카오 뱅크 개설하기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을 받기위해서 통장을 개설하기 위해서 알아보았다. 가장 많은 개설한 통장은 SC제일은행이었다. SC제일은행은 300$미만일 경우 타발송금 수수료와 은행간 수수료 모두 무료였다. 그리고 은행 마다 다르지만 은행간 수수료가 5$이고 타발 송금 수수료는 5,000원에서 10,000만원인데 주거래 은행이고 조건이 만족된다면 50% 할인이 가능하다. 

카카오뱅크 광고에서는 외환거래시 타발송금 수수료가 5000원이 든다고 하는데 추가로 은행간 수수료가 10$가 든다. 보통 타은행은 은행간 수수료가 5$로 다른 은행들이 5,000원 이상 저렴하다.

카카오뱅크가 SC제일은행 및 타은행에 비교해도 수수료가 높았다. 많은 블로거들의 수익이 한달에 1000달러가 넘지 않는데 16000원 정도의 수수료가 든다면 매우 비싼 것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자가 카카오뱅크 계좌를 개설하는 이유는 개설이 집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번달 처음으로 수익이 100달러가 넘어 수익금을 받을 수 있을것 같은데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받아봐야 알것 같다. 수익이 발생이 10월에 시작해서 11월 12월로 이어졌는데 10월 11월은 합쳐도 20달러가 되지 않은것 같은데 12월은 충분히 100달러를 넘을 것 같다.

구글 애드센스 수익금 받기 위한 카카오 뱅크 개설하기

카카오 뱅크 계좌를 개설하기 위해서는 휴대폰과 신분증이 필요하다. 일단 카카오뱅크 어플을 설치하자. 이미 100만명이상이 설치했다. 용량은 20MB가 조금 넘는다.

설치 후 카카오 뱅크 앱을 선택하면 권한 허용을 확인한다.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 할 수도 있고 휴대폰 전화번호로 로그인 할 수도 있다. 필자는 카카오계정으로 로그인을 했다.

몇가지 약관 동의를 하고 다음으로 넘어간다.

간단하게 카카오 뱅크 시작위한 로그인을 했다. 처음에는 계좌가 없기 때문에 아래의 계좌 개설하기 버튼을 눌렀다.

그 다음 부터는 보안때문에 캡쳐가 되지 않았다. 크게 어려운 부분은 없고 신분증을 사진으로 찍어서 전송을 해야하고 계좌의 계설 목적과 주소, 직업 등을 입력했다. 그리고 비밀번호 설정. 크게 3가지가 있다. 지문, 패턴, 비밀번호. 필자는 휴대폰이 지문인식기능이 없어 패터과 비밀번호만 등록했다. 계좌를 개설하는데 설치부터 계좌생성까지 10분 정도 시간이 소모된 것 같다.

해외송금 비용을 확인 하니 5,000원이라고 되어 있지만 애드센스에서 수익금을 받으면 10$ + 5,000원이된다. 아마 다른 은행은 은행간 수수료가 10달러이지만 다른 은행은 대부분 5$이다. 10$는 싱가포르 시티은행과 카카오뱅크간의 거래시 생기는 수수료로 시티은행에서 카카오 뱅크간 송금과정에서 은행간 수수료로 이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카카오 뱅크에서 받아 볼 수 있다. (타국의 은행에서 애드센스 수익금 지급받는 계좌로 등록한 은행 즉 카카오 뱅크로 송금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수료) 그리고 그 후에 5000원의 수수료(수익금을 지급받겠다고 등록한 계좌의 은행에 내야하는 외화 타발송금 수수료)가 또 다시 붙는 것이다. 

그리고 타 은행보다 외화 처리 시간이 조금 더 긴 것으로 알고 있다.

애드센스 수익금을 받을 경우 300$미만은 무조건 SC제일은행 수수료가 가장 싸다.  (은행간 수수료 5$ 무료, 타발송금 수수료 보통 5,000원 무료)

300$이상이면 은행에 따라 다르다. 본인의 주거래 은행이면 수수료가 50%할인이 되는 곳도 있고해서. 300$ 이상이면 본인의 주거래 은행의 수수료를 확인해서 결정하면 될것 같다.

아직 수익금을 한번도 받아보지 못해 잘 모르지만 여러 정보를 검색해 내린 결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