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도 살아있는 옵션 - 가상화폐 폭락

박상기 법무장관의 거래소 폐쇄 언급 여파로 가상화폐의 시세가 매우 많이 떨어졌었다. 하지만 반나절도 지나지 않아 정부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는 아직 정해진것 없다는 발표에 금새 원래 시세를 회복했다. 하지만 1월 16일 정부가 가상화폐 거래를 규제한다는 강력한 의지를 다시 표현을 한 것을 시작으로 전일 대비 15%~30% 시세 폭락했다.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오늘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도 살아있는 옵션이다. 조속히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며 다시 한번 거래소 폐쇄를 언급해 많은 사람들의 불안감을 고조시켰다.


비단 한국만 가상화폐 가격이 내린건 아니다. 전세계 모든 가상화폐의 가격이 폭락했다. 중국 당국이 가상화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소의 중국내 접근을 차단하기로 했다는 소식과 맞물려 엄청난 폭락을 하는 중이다.


지금이 기회라고 싼 가격에 가상화폐를 더 구매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몇일 만에 몇천만원 손실을 입고 가상화폐에서 발을 떼야지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미지 출처 : 빗썸 홈페이지 https://www.bithumb.com/


가상화폐 거래소가 한국에서 폐지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된다고 하더라도 꽤 오랜 시간이 걸릴것이다. 정부는 아마 폐쇄보다는 강한 규제를 할 것이다. 정부에서는 계좌 실명제를 실시하고, 가상화폐 거래에 세금을 매기고, 거래소에서 거래내역을 아마 제공도 받을 것이다. 불법자금, 자금세탁적인 불법적인 부분도 단속하고 이익본 사람들에게 세금도 부과하고, 미래에 다가올 혼란을 예방하자는 좋은 의도를 가지고 정부가 간섭을 하고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꿈. 그 꿈을 짓발지 않고 규제나 간섭을 하면 좋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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