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이한영 - 이해날 문피아

제목 : 판사 이한영
작가 : 이해날
장르 : 현대, 법
연재 : 2017년 10월 20일 58화 연재중


현재 문피아 유료로 연재중이며 무료로 25편까지 볼 수 있습니다.

 


강직한 판사 이한영의 억울한 죽음.
 "남의 인생 마음대로 저울질하지 맙시다."
그가 세상을 심판한다.


- 줄거리

 

소신껏 재벌 장태식 회장에게 유죄를 씌운 판사 이한영. 위선에 찍혀 살인을 하고 뇌물을 받았다는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된다.

아내의 배신으로 누명이 더욱 확실해 지자 동기 김준혁이 청산가리를 주며 자살을 하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거부하는 이한영. 김준혁은 이한영의 어머니를 볼모로 강요하고 어쩔수 없이 청산가리를 먹은 이한영은 죽는데...
그런데 다시 깨어났는데 법정.

이 모든게 꿈이라고 생각하는 이한영.

피고인을 보니 예전 자신이 단독판사로 처음 맡은 재판이었따.
피고인 김상진의 죄를 이미 다 알고 있는 이한영은 지금 드러난 사실이 없는 피고인에게 사형을 내려야한다고 우기고 검사에게 증거 불충분으로 다시 기소하라고 한다.

그리고 자신이 죽은 것이 아니라 이게 새로운 삶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예전과 다르게 살기로 결심한 이한영은 우선 자신을 죽음으로 몰게한 김준혁을 유심히 살피고 다시는 이전 생처럼 억울하게 죽지 않을 것이라 다짐한다.
그리고 예전의 기억으로 어려운 사건들을 풀어나간다.

 

- 감상평

 

법관련 장르소설은 거의 안 읽어봤지만 읽는 동안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다. 미래의 기억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이 미래를 회상하며 사건들을 처리하고 단편단편 가지고 있는 기억들로 좀 더 명확한 증거를 찾으며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이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며칠전에 유료화 된것이 아쉽기는 하지만 일단 나중에 볼 소설이 없으면 결제를 해서 보던가 해야겠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