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존 현세 강림기 - 월백 101화~150화 감상

제목 : 마존 현세 강림기

작가 : 월백

장르 : 현대판타지

 

마존 현세 강림기




5권까지도 별다른 무인들이 등장하지 않고 그냥 진호의 일상생활 이야기 위주로 흘러간다.

5,6권은 거의 다 군대 생활 이야기이고 중간에 휴가 나와서 성심 보육원 원장님이 암에 걸린 이야기이다.

그리고 원장님이 진호에게 먼저 손을 뻗지 못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손길을 먼저 뻗으라고. 당부하는데 왠지 이 말은 진호의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영향을 미칠 것 같다.

 

무공을 익힌 무인이 이 현실 세상에서도 존재한다는 실마리만 나왔을 뿐 6권까지의 이야기 중에서 무공을 익힌 인물이 제대로 등장하지 않았다. 일상생활과 군대 이야기로 6권까지 이야기를 풀어 나왔지만 충분히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 같다.


 

주인공 강진호


가족

주인공 아버지 강유환, 어머니 백현정, 여동생 강은영


학교

한세연, 박유민


재경 그룹


황정후 회장, 백영기 이사, 조규민


군대

동기 주영기, 노수병 병장, 김학철 상병



[101 - 105화] 휴가 가다


입대한지 100일이 지나서 백일 휴가를 나갔다. 박유민이 있던 성심 보육원에 문제가 생겨 그 일에 몰두하고, 암에 걸린 원장 선생님의 병문안을 간다.

 

[106 - 110화] 고민 하다


원장 선생님이 암에 걸린 것을 계기로 자신이 무슨 일을 해야 할지 고민을 한다.

 

[111 - 112화] 치료 하다


원장님 몰래 내공을 주입해 치료하고 암세포를 거의 다 죽인다.

 

[113 - 119화] 정립하다


휴가 나온 지 3일 만에 한세연에게 연락을 하고. 

한세연은 진호가 자신에게 관심이 없는 것을 알고 그만 좋아하겠다고 말한다.

치료한 원장님의 병이 엄청나게 좋아지고 진호에게 한 마디 한다.

먼저 손을 뻗지 못하는 사람에게 도움을 손길을 먼저 뻗으라고.

그리고 다시 군대로 복귀한다.

 

[120 - 125화] 다짐하다


유격 훈련 때 받은 최우수 분대, 최우수 올빼미, 장기자랑 모두 합치면 24박 25일의 휴가증을 포상으로 획득했다.

그리고 어느 날 문뜩 원장 선생님에게 문제가 생겼다고 연락이 왔다.

 


[126 - 130화] 무력하다


황정후 회장의 도움을 받아 휴가 일정을 조정해 예정 보다 일찍 휴가를 나간다. 암으로 고생하는 원장님을 보고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점에 무력함을 느낀다. 자신의 돈으로 고아원을 지원하고 조규민에게 맡기고 군대로 복귀한다.


[131 - 135 화] 행동하다


군대 동기인 주영기가 살이 빠지고 힘이 없는 걸 이상하게 생각한 진호는 주영기를 살피다 선임에게 폭력을 당하는 모습을 관찰하고 주의 깊게 관찰한다. 그러던중 주영기가 전투화 끈으로 목을 매 자살을 시도하고 인공호흡을 시도한다.그리고 내공을 일으켜 주영기의 심장에 뇌기를 주입한다. 진호의 노력으로 다행히 살았지만 후유증이 얼마나 남을 지는 몰랐다. 주영기를 괴롭힌 노봉수 병장과 김학철 상병은 진실이 밝혀지기 두려워 남몰래 조치를 취한다. 


[136 - 140화] 징치하다 


의식을 잃은 주영기를 찾아온 진호는 일반 병원으로 주영기를 옮긴다. 부대로 돌아와서 김학철이 숨긴 주영기의 수첩을 찾아서 숨겨놓는다. 수첩에 적힌 내용을 보고 이때까지 주영기의 상황을 이해한다. 아무런 증거도 발견되지 않고 주영기 사건은 무마되었다. 진호가 드디어 움직였다. 자고 있는 김학철을 몰래 보일러실로 옮겼다. 그리고 엄청난 고통을 주었다. 그리고 치료해서 다시 내무실로 옮겨 놓았다.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는 김학철은 이 일이 반복되자 미쳐갔다.


[141 - 145화] 움켜쥐다


7일간의 끔찍한 고통속에 김학철은 스스로 자살을 시도한다. 그리고 그 다음 타겟은 노수봉. 7일을 버티면 놓아준다는 내기를 하는데.


[146 - 150화] 몰아넣다


6일째 되는 날 노수봉은 3선 의원인 아버지의 힘으로 휴가를 나간다. 하지만 강진호는 쫓아가 다시 고통을 준다. 그리고 노수봉은 정신이 나가게 된다. 주영기가 깨어났다는 소식에 군대로 들어가지 않고 주영기를 만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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