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권마 - 우각 카카오 페이지

제목 : 화산권마

작가 : 우각

장르 : 무협


 

현재 카카오 페이지에서 유료연재되고있다. 연재는 월,화,수,목,금 일주일에 5일. 처음 25편까지는 무료, 기다리면 무료로 하루에 한편씩 무료로 볼수 있다.

작가는 몰살의 우각. 무협 2세대 작가이다. 작품으로는 명왕전기, 전왕전기, 일대검호, 신지신마록 (환영무인, 십전제, 파멸왕) 솔져 등이 있다.

 

 

 

- 줄거리


마을 하나가 산적에 의해서 몰살이 된다. 역시 처음부터 몰살.

예전의 명성을 잃고 세가 기운 화산파. 그 마을을 지나가면서 몰살의 현장을 발견한다.

그 마을에서 생존한 유일한 사람. 주인공 담호. 12살 나이로 한명의 산적을 죽이고 부상을 당했다.

화산파의 한 도사에게서 치료를 받고 사부로 모신다.

담호의 사부인 현소진인은 학도사로 무공에는 조예가 없었다.

한때 화산 제일 고수의 제자였지만 학도사가 된 현소진인은 화산에서 그리 큰 영향력을 미치지 못했다.


그 밑에 있던 담호는 마적들에게 당한 상처로 한쪽 발을 절게되고

보법이 중시되는 화산의 무공을 익히기 어려운 몸이었다.

일대제자지만 변변한 무공을 익히지 못하고 화산에서 수모를 격는다.


그 모습을 본 사부 현소진인은 학도사라서 자기 머릿속에만 있는 무공을 주인공과 함께 담호에게 맞는 무공으로 새로 창안하고.

그렇게 몇년이 흐른다.


마교의 출현과 함께 그 흔적을 찾기위해 세상으로 나선 현소진인과 담호 그리고 화산파 제자. 무당, 종남파.

협곡에서 마교인이 터뜨린 벽력탄으로 협곡이 무너져 마교인들이 숨어지내던 공간에 갇히게 된다.

그렇게 10년간 혼로 무공을 연마하고 무너진 협곡에서 세상으로 나오는데....

화산에서 천대받고 버림 받은 담호. 이제 자신을 위해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는다.


 

- 감상평


작가 우각이라는 점부터 일단 기본은 깔고 간다.
하지만 예전 작품들 보다는 많이 재미가 반감되었다.
그리고 우각의 작품을 많이 읽었더라면 좀 식상할 만 하다.
댓글을 보면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데
무협을 좋아한다면 읽어볼만 한 소설이다.


- 평점 

  5점 만점에 3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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