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라이브 - 흑아인 카카오 페이지

제목 : 더 라이브
작가 : 흑아인
장르 : 현대, 시스템, 이면세계
연재 : 완결

카카오 페이지에 연재 되었으며 네이버 북스토어에서도 연재 되어 있다.


 


『더 플레이어』『헌터타임』『귀환전생』 흑아인 작가가 선보이는 최신작, 더 라이브! 불명의 사고로 아내와 딸을 잃은 가장, 윤재. 하루하루를 절망에 빠져 사는 그에게 미래의 자신이 보낸 일기장이 전해진다! “아내와 딸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미래를 아는 윤재, 그리고 이면세계로의 진입! 괴수와 능력자가 판치는 잔혹한 세계에서 윤재는 소원하던 것을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올여름을 물리칠 시원한 현대 판타지. 막힘없는 재미를 만끽하라!

-줄거리


연쇄 살인범에 의해 아내와 딸이 살해를 당한다. 연쇄 살인범은 잡히지 않고 주인공은 힘들게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
항상 쓰던 일기장이 모두 지워지고 다시 만날 수 있다는 글이 나타나고, 미래의 이야기가 나타나는데.
주인공은 적은것 같은 미래의 이야기들. 주인공은 다시 가족과 조우할 수 있다는 말에 희망을 가진다.
이면세계에 대한 글이 나타나고 윤재는 그 사실을 선뜻 믿기가 어려웠다.

실재로 이면세계 튜토리얼을 진행하게 되지 그 사실을 받아들인다. 일기장에 나타나는 가까운 미래의 정보를 가지고 튜토리얼에서 주위의 사람들보다 한 발 앞서 능력을 올린다.

처음 나타난 좀비를 가장 먼저 죽이고 보상을 받고, 숨겨진 던전에 입장해 강력한 몬스터를 죽이고 능력치와 업적 포인트를 얻는다.
일기장에 적혀 있길 튜토리얼이 끝날때 업적 포인트에 따라 보상이 달라 진다고 적혀있었다.

[이럴 줄 알았으며 스탯이 잘 오르지 않더라도 업적 포인트를 악착같이 모을 걸 그랬다. 튜토리얼이 다 끝나고 업적 포인트에 따라서 보상이 달라졌다.]
- 일기에 이렇게 쓰여 있음.

쉬운 길이 아닌 최대한 능력치를 상승시키고 보상을 많이 받기 위해 어려운 길을 나아간다.
붉은 색 문은 10명이 힘들게 힘을 합치면 모두 살 수 있는 난이도의 방.
푸른색문은 5명이, 흰색문은 바로 다음 단계로 이동 할 수 있는 방.
대다수는 쉬운길을 택했지만 윤재는 붉은 색 방에 입장해 좋은 보상을 얻는다.

가장 좋은 성적으로 튜토리얼을 완료하고 보상으로 자하르의 신하 아리안을 만나고 자하르의 심장을 이식받게 된다. 그리고 그 업을 짊어지게 된다.

그리고 시작의 마을 멜른에서 새롭게 시작하는데...


-감상평

환생좌와 같은 이면세계로 넘어가 주인공이 힘을 키우는 내용의 소설이다. 이런 소재들로 많은 소설이 만들어졌지만 내용이 재미있다. 환생좌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것 같다.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이면세계 소재에 식상하지 않다면 읽어보면 좋은 소설 같다.

-평점

5점 만점에 3.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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