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마법사 - 양승훈 문피아

제목 : 괴물마법사
작가 : 양승훈
장르 : 판타지


현재 문피아에서 유료로 연재 중인 괴물 마법사이다.


그들의 재능은 사람들의 이해와 상식의 범주를 아득하게 넘어서기에 이렇게 불린다. 괴물.



- 줄거리


주인공인 제라드는 그라우드 공작가의 제 3공자로 바보라고 불린다. 하지만 제라드는 누구보다도 똑똑한 아이였다. 너무 뛰어난 3공자인 자신때문에 가문에 혼란이 처할것을 걱정해 바보 행세를 한다.
사람들이 있을 때 항상 어리숙한 모습, 멍청한 모습만 보여 주지만 혼자 있을 때는 항상 책을 읽으면 지낸다.
제라드의 곁에는 베리타스가 존재했다. 베리타스는 마법의 책으로 제라드만 그 존재를 알고 볼 수 있다.
책의 형상을 가졌지만 한 가운데에 눈동자가 박힌 마법 책이다.

베리타스는 제라드가 원하는 내용의 책을 소환해 제라드에게 전해준다. 제라드가 필요한 내용을 말하면 스스로 정보를 정리하고 내용과 관련된 주제를 가진 책을 준다.
하지만 제라드가 가진 능력에 따라 정보를 열람 할 수 있는 범위를 조절한다.

열손가락 깨물어서 안아픈 손가락이 어디 있으랴. 그라우드 공작은 계속해서 개인 교사를 붙이지만 제라드에게는 차도가 보이지 않았다.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쿠르드 마탑의 원로인 케이틀란을 초대해 제라드를 가르치게 한다.

마탑에서 매우 유명한 케이틀란은 공작가의 후원의 보답차원으로 잠시 제라드를 봐주지만.
제라드는 마법에 관심이 생기면서 자신의 본모습을 케이틀란에게 보여준다. 케이틀란은 제라드가 매우 영특한것을 알아 차린다.
제라드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숨기고 제라드를 제자로 삼기 원하는 케이틀란도 굳이 제라드의 본모습을 발설하지 않는다.

제라드와 정식 사제의 관계를 맺고 마법을 가르치는데, 엄청난 능력으로 마법을 흡수해나가기 시작한다.

이런 저런 이유로 공작가에서 내쳐진 제라드는 케이틀란과 함께 쿠르드 마탑으로 가게 된다.
능력이 일취월장한 덕분에 베리타스의 제한 중 일부가 풀리고 비문을 개방하여 엄청난 지식을 얻는다.

- 감상평


요즘 일반 판타지 소설을 보기 어려운데 꽤 괜찮은 소설 같다.
정통 판타지의 형식은 아니지만 판타자와 베리타스라는 독특한 소재를 잘 융합한것 같다.
현대판타지, 레이드물에 질린 사람이라면 읽으면 한 동안 재미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많이 나오진 않았지만 67편정도 나온것 같다.

- 평점


 5점 만점에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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