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헌터 - 정구
- 웹소설/문피아
- 2017. 9. 13. 20:22
제목 : 블랙 헌터
작가 : 정구
장르 : 레이드, 헌터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소설입니다. 현재 유료로 연재되고 있습니다.
줄거리
2020년. 수많은 사람들이 실종이 된다. 그 속에 주인공 오춘삼도 포함이된다.
마치 시골 촌놈같은 이름. 행인 1으로 나와도 이상 할 것 같지 않은 이름은 가진 주인공.
갑자기 하이에나의 공격이 몰려오고. 주인공은 간신히 한마리의 하이에나를 물리친다.
수많은 사람들중 회귀자 김병우가 수십마리의 하이에나를 죽이고 하이에나에서 능력을 올려주는 구슬을 다량 흡수한다.
주인공도 처음에 죽인 하이에나에게서 검은 줄 노란구슬을 먹지만 배만 무지 아플뿐 능력을 얻지 못한다.
하지만 나중에 검은 줄 노란구슬에서 얻은 능력은 독에 대한 내성.
파란 구슬은 힘, 빨간 구슬은 체력, 보라색은 민첩, 흰색은 감각, 검은 구슬, 노란구슬이
몬스터를 죽이면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
조폭, 회사, 노인정, 여성집단 등 무리를 지어서 생활하지만
오춘삼은 회귀자 김병우에 근처에서 조금씩 이득을 보는데.
노인정에서 떨어진 2명은 할머니와 같이지내고. 나중에 박민지라는 여성과 같이 지낸다.
나중에 보니 할머니와 이런짓 저런짓?을 했단다. 여자도 사귀지 못해서 그런듯 찌질한 캐릭터
박민지와 사귀게 되지만 오춘삼이 건낸 구슬을 먹고 박민지가 보호막 능력을 얻은 후
오춘삼을 배신하고 김병우의 곁으로 가게된다.
튜토리얼의 마지막 날. 지구로 돌아갈수 있는 황금 티켓 20장을 두고 경쟁을 하는데.
오춘삼은 마지막에 티켓을 강탈당해 현실로 돌아가지 못하는데.
그렇게 10년간 튜도리얼에서 지내다 10년만에 현실로 가게되는데...
감상평
초반 튜토리얼에서는 찌질한 주인공이 호구짓을 하는 것만 빼고는 흡입력도 있고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하지만 10년 뒤 지구로 돌아오고 더욱더 호구짓을 하는 것 같고 스토리의 재미도 많이 줄어들었다.
그래도 유료로 연재되고 4,5천명이 구매하는 것을 보면 그럭저럭 재미는 보장하는것 같다.
평점
★★★☆☆ 5점 만점에 3점
점수 기준
4점 이상 강추~~~
3.5점 재미있음
3점 읽어 볼만 함
2.5점 그럭저럭 볼만하나 추천은 하지 않음
2점 이하 별로 읽고 싶지 않음
'웹소설 > 문피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괴물마법사 - 양승훈 문피아 (0) | 2017.09.16 |
---|---|
톱스타 이건우 - 크레도 문피아 (0) | 2017.09.16 |
나노마신 - 한중월야 (0) | 2017.09.14 |
풍운전신 - 코드제로 (0) | 2017.09.14 |
나 혼자 자동사냥 (0) | 2017.09.12 |
이 글을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