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 혼자 자동사냥
작가 : 아로鴉路
장르 : 레이드, 헌터
현재 문피아에서 연재 유료로 연자하고 있는 나 혼자 자동사냥입니다.
어느날 내 앞에 버튼하나가 나타났다.
-버튼을 눌러 자동사냥
줄거리
이 소설의 세계는 사냥꾼 헌터들이 존재하며 강한 헌터들이 매우 인기도 많고
많은 사람의 선망의 대상이죠.
주인공은 꾸준히 고깃집에서 일을 하며 열심히 살아갑니다.
하지만 그런 주인공을 여자친구는 비전이 없다며 헤어지자고 하죠.
주인공은 친한 형과 같이 술을 먹습니다.
그러던 중 균열이 일어나며 술집이 박살나죠. 그리고 몬스터들이 나타납니다.
주인공의 아는 형은 몬스터에게 습격을 당하고
그때 주인공의 눈앞에 [버튼을 눌러 자동사냥] 이라는 버튼이 나타납니다.
긴급한 상황에서 생각할 겨를도 없이 주인공은 버튼을 누르고 봅니다.
버튼을 누르자 일반이었던 주인공이 자동으로 몬스터와 전투를 하게됩니다.
몬스터를 처치 후에 쓰러지게 되죠. 나중에 정신을 차려 몬스터의 사체를 팔아 큰 돈을 벌기도 합니다.
그리고 헌터가 되기로 결심을 하고 교육을 받게 됩니다.
매우 우수한 성적으로 헌터 라이센스를 따게되죠.
감상평
소재는 매우 흔하고 유치하지만 작가의 필력이 장난이 아닙니다.
읽으면 읽을수록 다음 편이 기대가 됩니다.
기존의 헌터물과의 차이점은 CE(Core Energe)라는 힘이 있죠.
다른 사람의 CE를 주입해서 강해 질 수도 있죠. 주인공도 다른 사람의 CE를 주입받아 더욱 강해지게 됩니다.
버튼을 눌러서 자동으로 사냥을 한다는 매우 단조로운 내용 같지만,
몬스터들과의 전투, 주인공의 성장 과정들이 매우 잘 표현되어있습니다.
평점
5점 만점에 4점.
점수 기준
4점 이상 강추~~~
3.5점 재미있음
3점 읽어 볼만 함
2.5점 그럭저럭 볼만하나 추천은 하지 않음
2점 이하 별로 읽고 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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