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미국주식 자유로운호걸 2019. 11. 12. 23:50
화이자 다음으로 제바제약을 매수했다. 여러 악재가 있었지만 8달러대에서 거래를 해 대뜸 매수했다. 배당주만을 매수했는데 처음으로 배당을 주지 않는 기업을 선택했다. 결과적으로 보면 몇일 사이에 12%나 올랐지만 원약 소액이라 얼마 되지 않는다. 제약주는 개발단계에 돈이 많이 들고 좋은 약 하나만 개발되면 적은 비용으로 꾸준히 많은 돈을 벌 수 있어서 잘만 된다면 주가는 올라갈거라 생각한다. 최근 테바제약이 악재를 많이 만났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시 회복될거라 생각이든다. 워렌 버핏도 테바주식을 2017년에 샀다고 한다. 지분율은 4.25%인데 꽤 많은 손실을 본것 같다. 못해도 절반정도의 손실을 받을거다. 워렌 버핏은 장기투자를 하니 무언가 미래에 오를 것이라 생각하고 샀을거니 나도 마음을 비우고 기다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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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미국주식 자유로운호걸 2019. 10. 26. 20:57
2번째로 산 미국 주식은 바로 코카콜라이다. 시가총액이 2300억 달러가 넘으며 배당도 주가의 2-3%로 56년간 배당을 꾸준히 늘려서 지급하고 있다. 워렌 버핏을 부자로 만든 주식. 현재 4억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 한주도 팔지 않았다고 한다. 경기가 나빠져도 실적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 안정적인 자산을 좋아하면 많이 보유해도 괜찮을듯하다. 코카콜라의 제조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 전세계에 5명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133년 동안 원액의 재료와 조성 비율 등 제조방법을 영업기밀로 보안을 철저하게 하고 있다. 제조법을 지키기 위해서 특허도 내지 않았다. 특허를 내면 20년은 보호를 받지만 그후에는 누구나 코카콜라를 만들어서 팔 수 있기에 특허도 내지 않는다. 코카콜라 병을 보면 특유의 잘록한 디자..
재테크/미국주식 자유로운호걸 2019. 10. 26. 00:40
대신 증권 크레온을 설치하고 나서 미국 주식을 뭘 살까 망설이다 LTC 프로퍼티스를 1주 매수했다. 요즘 미국주식 배당금으로 매달 일정금액을 용돈처럼 받는게 유행이다. 미국은 한국과 달리 배당 문화가 발달되어있다. 보통 1년에 4번 분기마다 배당금을 지불하거나 매달 지급하는 회사가 많다. 당연히 배당금을 주지 않는 회사도 존재한다. 하지만 배당금을 주는 회사가 많고 그 금액도 한국과 비교했을때 매우 높은 편이다. 그리고 배당금을 주는 회사는 다른 주식과 비교해서 주가가 안정적이다. 주식은 배당주, 성장주, 가치주로 구분을 할 수 있는데 각각의 장담점이 분명했다. 배당주 : 배당을 많이 해주는 주식(5%이상) 기업의 이익을 대부분 배당으로 주는 주식. 투자, 리츠 회사들이 많다. 배당을 많이 주기에 장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