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코카콜라 1주 매수 - 워렌 버핏이 좋아하는

 

2번째로 산 미국 주식은 바로 코카콜라이다. 시가총액이 2300억 달러가 넘으며 배당도 주가의 2-3%로 56년간 배당을 꾸준히 늘려서 지급하고 있다. 

 

워렌 버핏을 부자로 만든 주식. 현재 4억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단 한주도 팔지 않았다고 한다. 

경기가 나빠져도 실적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아서 안정적인 자산을 좋아하면 많이 보유해도 괜찮을듯하다.

 

코카콜라의 제조법을 알고 있는 사람이 전세계에 5명도 되지 않는다고 한다. 133년 동안 원액의 재료와 조성 비율 등 제조방법을 영업기밀로 보안을 철저하게 하고 있다. 

제조법을 지키기 위해서 특허도 내지 않았다. 특허를 내면 20년은 보호를 받지만 그후에는 누구나 코카콜라를 만들어서 팔 수 있기에 특허도 내지 않는다.

 

코카콜라 병을 보면 특유의 잘록한 디자인과 Coca Cola라는 글이 눈에 들어온다. 병과 글자만 봐도 코카콜라가 연상되는 확고한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펩시와 경쟁관계에 있었지만 최근에는 독보적으로 음료 부분에서 1위를 하고 있다.

 

2019년 10월 10일 코카콜라 1주 54$ 매수

 

코카콜라

코카콜라(KO)

1886년 미국의 약사 존 펨버턴이 코카잎 추출 성분과 콜라나무 껍질 원액과 탄산수를 사용해서 처음 만들었다. 2년 후 약제상인 에이서 캔들러가 코카콜라에 대한 제조, 판매 등의 모든 권리를 매우 싼 가격에 사고 1892년 코카콜라 컴퓨타를 설립한다.

 

500개 이상의 탄산음료와 비알콜음료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커피와 에너지 음료와 같은 비탄산 음료도 가지고 있다.

 

주가는 거의 우상향을 이루고 있다. 최근 주가는  53, 54 달러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다.

코카콜라 주가 변동, 출처 : Investing.com

1970년 부터 배당을 주기 시작했고 56년간 배당을 늘려서 지급하고있다. 배당성향은 75.96%로 매우 높다. 

최근 배당을 보면 매년 아주 조금씩 상승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이런 패턴을 56년간 했다. 

코카콜라 배당금, 출처 : Investing.com

배당을 주는 주식 위주로 매수를 했다. 10월 9일 LTC 프러퍼티스 매수를 시작해 현재까지 조금씩 매수를 했는데 대부분이 수익이 나고 있다.

그리고 3종목에서는 곧 배당금이 나온다.

LTC프로퍼티스(10/31, 0.19$), 델타 에어라인스(11/14, 0.4025$), 지오그룹(11/1, 0.48$)

0.19 + 0.4025*10 + 0.48*10 = 9.015$

배당은 세금이 15% 이니 대략 7.6달러 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보유 주식 현황

이름	티커	수익(%)	수량	매수가($)	현재가격($) 2019.10.25
애브비	ABBV	3.154	1	74.19	76.53
델타 에어라인스	DAL	1.957	10	53.552	54.6
지오 그룹	GEO	2.526	10	15.557	15.95
크래프트 하인즈	KHC	5.228	1	26.97	28.38
코카콜라	KO	-0.665	1	54.11	53.75
LTC 프로퍼티스	LTC	-0.412	1	50.97	50.76
메이시스	M	2.622	10	15.182	15.58
알트리아그룹	MO	11.548	2	41.955	46.8
뉴 레지던셜 인베스트먼트	NRZ	1.604	8	15.4325	15.68
엑슨 모빌	XOM	2.176	2	67.775	6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