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트리아 그룹 (Altria Group) MO 2주 매수
- 재테크/미국주식
- 2019. 10. 28. 20:36
고배당주를 찾다가 알트리아 그룹을 알게되었다. 배당금이 꾸준히 상승했고 최근 주가가 많이 떨어져 배당비율이 꽤 높았다. 현재 약 7%대 배당비율이다.
사회전반적으로 담배에 대한 인식도 좋지않고, 최근 액상담배에 대한 건강문제도 발생하고 있어 호재보다는 악재가 더 많은 것 같다.
담배를 피지는 않지만 주변 사람들을 보면 몸에 좋지 않은 것을 알면서도 끊지를 못한다. 경기가 나빠지더라도 담배 소비량은 크게 줄지 않을 것 같으며, 요즘은 전자담배를 피는 사람도 많고 그와 관련된 산업도 계속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10월 14일 알트리아 그룹 41.955$에 2주 매수
현재는 가격이 꽤 많이 올랐다. 10%이상 올라 46.8$에 거래되고 있다.
알트리아 그룹 (MO)
담배와 관련 제품을 제조, 판매하는 필립 모리스와 John Middleton사의 지주회사이다.
담배를 주력으로 주류 생산 판매로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담배로는 말보르가 있다.
매출액 기준으로 세계 2위의 담배회사이다.
2018년 12월 쥴랩스라는 전자담배 회사 지분 35%를 사들이는데 128억달러를 사용했다. 큰 금액에 지분을 인수해서 인지 그당시 주가는 크게 하락했다.
현재 주가가 45$선인데 1년에 3.36$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무려 7%의 배당율이다. 그리고 10년 동안 배당금이 계속 성장해 왔다.
좀더 주가가 하락해서 배당비율이 좀더 높아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2주 매수하고 벌써 10% 이상 급등해서 더 사자니 비싼 느낌이 든다.
현재 목표는 30종류의 배당 주식을 모으는 것이다. 현재는 딱 10종류의 주식을 매수했다.
1,2주씩 다양한 종류의 주식을 사모으면서 미국에는 이런 회사가 있구나 공부도 하고, 소액이나마 주식이 있으면 주식 변동도 항상 주시할 수 있다.
리츠나 투자회사를 제외하고는 큰 기업들 중에 배당율이 5%이상이 곳이 별로 없는 것 같았다.
있다면 최근 주가가 많이 내렸다던지 크래프트 하인즈처럼. 최근 배당금을 줄였지만 주가가 너무 많이 빠져서 현재 5%대의 배당율이었다. 워렌 버핏이 좋아하는 회사 중 하나가 크래프트 하인즈이고 쉽게 망할 것 같지는 않다.
이런 주식은 배당금의 유혹이 있지만 그것보다 주가 하락이 더 클수 있어서 조심스럽다. 하지만 지금은 소량씩 매수하고 있기에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신경쓰지 않고 어느 정도 이름이 있는 회사라면 매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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