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란 무엇인가?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최근에 가상화폐가 거품이다 가격이 상승했다. 가상화폐 채굴 업체가 고객들 돈 들로 도망갔다등 연일 기사가 올라오고있다. 가상화폐중 가장 유명한 비트코인도 올해 초보다 10배 이상 올랐고, 1비트 코인에 최고점 1200만원을 넘었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리플, 모네로 등 몇백개의 가상화폐가 현재 있다. 그리고 새로 나타나고 사라지는 많은 가상화폐가 있다. 필자도 소액을 투자해서 약간의 이득이 났지만 섣불리 투자하기엔 너무 위험이 큰것 같다.



자유로운 호걸 다른 글

2018/01/14 - 홍콩 가상화폐  거래소 쿠코인(KuCoin) 가입하기

2018/01/12 - 홍콩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가입하기 Binance 거래소



도대체 가상화폐가 무엇인지 알아 볼까?


컴퓨터 등에 정보 형태로 남아 실물 없이 사이버상으로만 거래되는 전자화폐의 일종.

가상화폐는 네트워크형 전자화폐를 가리킨다. 가상화폐는 각국 정부나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일반 화폐와 달리 처음 고안한 사람이 정한 규칙에 따라 가치가 매겨지고, 실제 화폐와 교환될 수 있다는 것을 전제로 유통된다.

가상화폐는 화폐 발행에 따른 생산비용이 전혀 들지 않고 이체비용 등 거래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또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에 저장되기 때문에 보관비용이 들지 않고, 도난ㆍ분실의 우려가 없기 때문에 가치저장수단으로서의 기능도 뛰어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거래의 비밀성이 보장되기 때문에 마약 거래나 도박, 비자금 조성을 위한 돈세탁에 악용될 수 있고, 과세에 어려움이 생겨 탈세수단이 될 수도 있어 문제가 된다. 

네이버 지식백과 (시사상식사전, 박문각)




간단하게 말해서 사이버상에 존재하는 가상의 돈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비트코인을 예를 들면 1 비트코인이라는 데이터가 현재 1000만원 하는 것이다. 내가 사이버상의 가상지갑에 1비트코인이라는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 거래소를 통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실제 현금과 교환을 하는 것이다. 


화폐를 살펴보면 화폐를 발행하는 주체가 있고, 이 화폐는 안전성이 있다. 하지만 가상화폐는 발행하는 주체도 없고, 가치의 안정성이 전혀없다. 하루에서 가격이 200%상승, 200%하락 변동이 너무 심하다. 


유럽의 튤립 버블과 현재 가상화폐가 많이 비교된다. 예전 유럽에서는 튤립이 정원에 많이 꾸며져 가격이 비쌓다. 그래서 좋은 품종의 튤립은 매우 고가에 유통되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거품이 꺼지면서 튤립의 가격이 폭락했다. 이 현상때문에 유럽의 경제가 흔들렸다. 이와 마찬가지고 현재의 가상화폐가 많은 거품이 껴있다는 것이다. 실체도 없는 가상화폐가 현재 거래소에서 고가로 거래되고 있는데 어느 순간 이 거품이 꺼진다면 많은 돈이 증발될 것이다. 




현재 투기성 자본으로 가상화폐에 많은 돈이 들어가 있어서 언제 그 거품이 꺼질지 모른다.

알고 보면 가상화폐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다. 가상화폐로 결제를 할 수 있는 상점이 조금씩 생겨나고 있지만 이것을 제외한다면 현재 가상화폐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그저 가상지갑안에 들어가 있는 데이터일 뿐. 어느 순간 해킹이 된다거나 투기성 자본이 빠진다면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는 데이터가 될 수 있다.그리고 현재 어느 누구도 가상화폐에 대해서 보증해주는 사람, 기관도 없고, 관련 규제나 법도 없다. 


가상화폐가 정착이 잘 되어서 미래에 널리 사용 될 수도 있다. 그리고 현재 재테크로도 많이 각광을 받고 있다. 항상 재테크나 투자라는 것이 내 전재산을 걸고, 큰 한방을 노리고 죽기 살리고 덤비다간 피를 볼 수 도 있다. 필자도 현재 소액을 돈을 가지고 재테크 겸 투자를 하고 있지만 이 돈을 다 날린다고 하더라도 아무런 지장이 없을 정도로만 하고 있다. 


한방을 노리고 할 수도 있지만 거기에 따르는 위험도 크다는 것을 알아두자.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