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텐폭발 김작가 -문필드 - 문피아

제목 : 포텐폭발 김작가

작가 : 문필드

장르 : 현대 판타지

연재 : 현재 2018년 1월 20일 기준 문피아에서 무료로 36화 연재 중

10살 때부터 글을 썼다.

서른을 코앞에 두고도 작가가 되지 못했다.

그런 나에게 글 쓰는 재능이 전무(全無)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러고도 글을 놓지 못하는 내 앞에, 새로운 세상이 열렸다.

주인공이 웹소설을 쓰는 작가. 어느 날 시스템 능력을 얻게 되고, 독자들에게 인기있는 글을 쓰기 시작한다.

줄거리

주인공 김주호는 작가를 꿈꾸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웹소설설을 쓰고있는 인기없는 작가이다. 직업으로는 게임을 제작하는 회사의 게임 시나리오를 만드는 계약직. 처음에는 시나리오를 쓰기위해 입사했지만 얼마지나지 않아서 게임회사 상무의 빽으로 들어온 박시운 웹소설 작가와 함께 게임 시나리오를 작성중이다. 원래 김주호가 인디게임개발회사 '인디게임솔루션'에 입사했을 때는 신작 게임의 배경 스토리를 구상하는 것이였는데 박시권이사의 사촌 동생 박시운이 들어오면서 김주호는 그저 시다바리 역할만 하게 되었다. 박시권은 인기 있는 웹소설 작가였는데 항상 김주호를 무시하는 행동을 보였다.

김주호는 웹소설을 연재하고 출판사와도 계약을 한 상태였다. 하지만 한번도 연재를 완료한 적이 없었다. 최근에 쓰고 있는 소설도 별 반응이 없었고 출판사에서는 이 소설은 접고 새로운 주제로 소설을 연재하자고 제안했다. 주호는 유료연재 하기로 했고 출판사에서는 완전히 머같은 표지를 제작해서 주며 유료연재를 하라고 했다. 이에 발끈한 주호는 출판사와 계약해지를 하고 받았던 계약금 50만원의 다섯배인 250만원을 물어주고 나온다.

소설을 접을까 하고 술을 먹다가 잠이 들었는데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알 수 없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당신의 노력이 잠재력 폭발을 위한 필요조건을 충족시켰습니다.>> <<잠재력을 터뜨릴 준비가 완료됐습니다. 잠재력 폭발을 시도합니다.>>

이 때 이후로 주호는 시스템 능력을 얻게 되고  작가의 능력을 얻게 된다. 집중력과 야구소설 특화 능력을 얻게 되고 얻은 능력으로 소설제국이라는 웹소설 사이트에 새로운 글을 연재한다. 야구는 확률싸움이라는 야구 소설을 올린다. 얻게된 능력으로 인해 글쓰기 능력이 상승한 주호는 초반부터 선호작과 조회수가 폭발한다. 그리고 한 출판사에서 주호에게 연락을 하고 계약을 하자고 한다. 신인으로는 파격적인 계약조건으로 계약을 한다. 주호의 신작이 인기가 좋자 예전 출판사에서도 연락이 오지만 주호는 바로 제안을 거절한다. 

박시권 작가가 만든 시나리오도 수정을 하고 게임개발자에게 좋은 인상을 그 사실을 안 박시권이 크리스마스 이브 행사에서 주호에게 왜 수정했냐고 시비가 붙고, 이 모습을 본 박시권 사촌형인 박 상무는 주호를 회사에서 짤라버린다. 이미 웹소설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주호는 미련없이 회사를 나온다. 

작가 시스템을 성장시키며 자신의 꿈인 웹소설 작가로 명성을 떨치기 시작한다.

감상평

주제는 뭐 주인공이 작가 시스템을 얻게되고 능력을 키운다는 내용이다. 특이 할 것 없는 내용이다. 중간중간에 주인공이 출판사나 계약을 한다거나 웹소설 작가로서 여러가지 정보를 소설에 녹여놨다. 혹시나 웹소설 작가가 되고 싶은 분이 있다면 웹소설을 읽는겸 읽어보면 웹소설 작가의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작가와 출판사의 계약 조건. 문피아 웹사이트에서의 정산비율 등등. 이런것 말고는 특이한 점이 없다. 아 글 중간에 웹소설 작가가 표절을 해서 인기를 얻는 내용이 나오는데 작년에 문피아에서 있었더 표절 사건을 연상시키기도 한다. (인기 있던 글이 표절 논란을 받자 그 소설 작가인 파***님은 그 소설을 연중하고 잠시 쉬다가 최근에 작년 말에 새로운 소설을 가지고 복귀했다.)  포텐 폭발, 김작가의 실제 작가 문필드는 공지로 이 글은 누군가를 저격하는 글이 아니다라고 공지했다. 

별점

점수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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