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치킨과 수련의방 - |채병일| - 문피아

제목 : 먼치킨과 수련의 방

작가 : |채병일|

장르 : 현대판타지

연재 : 현재 2018년 1월 3일 문피아에서 22화 무료연재 중.



-수련의 방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난이도는 먼치킨입니다


줄거리


주인공 용호가 술에서 깨자마자 본 것은 '수련의 방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난이도는 먼치킨입니다.' 라는 홀로그램같은 투명한 창이었다. 55000년간 수련의 방에서 수련을 마친다면 이 방에서 나갈 수 있다. 그리고 자판기 비슷한 물건이 있는데 거기에서 물건을 살 수 있다. 훈련장비부터, 무공서, 마법, 사역마등. 근데 자판기를 이용하려면 퀘스트를 완료해 받은 보상 천금화가 있어야 물건을 살 수 있다.  기본적인 정보를 파악하자 퀘스트가 나타난다. 팔굽혀펴기 100,000,000번하시오. 무려 1억번. 돌아가기 위해 팔굽혀 펴기를 하는데. 일정시간이 지나자 먼치킨이라는 닭이 식사로 제공된다. 먼치킨을 먹으니 팔굽혀펴기로 소비한 체력이 다시 차고 근력과 같은 능력치가 오른다. 9년동안 팔굽혀펴기를 해서 1억번을 채우고 보상을 받는다. 이런 식으로 퀘스트 하고 보상 받고 스킬 배우고 계속 이짓만 한다. 

별내용없고 계속 훈련 엄청난 능력치가 오르고 엄청난 파괴력을 스킬을 배우고.... 

타자 치기가 힘들다. 줄거리 쓰는게...



감상평


이런 스타일의 소설은 별로 안 좋아한다. 수련의 방에서 훈련을 하는데 상식을 넘어서는 선까지 강해지려고 한다. 별거 하지도 않았는데 초반부터 내공이 60갑자가 넘어버리고, 이런 저런 기술을 스킬로 얻는데 파괴력이 장난이 아니다. 자판기에서 뭐가 나와서 먹으면 능력치가 엄청나게 올라간다. 아무리 판타지라지만 내용은 없고 처음부터 지금까지 먹고 강해지고  5만 5000천년을 수련의 방에서 지내야 하는데 이제 1만년쯤 왔을라나? 스토리는 없고 강해지기만 하는 듯하다. 이제 1권분량 정도 나왔는데 뒷 이야기가 얼마나 허무맹랑할지 기대가 된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주인공급 능력을 가진 놈들이 더 많이 나와서 싸우나? 

문피아에서 무료 순위 3위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은 재미있어하는듯하다. 


별점


후하게 줘서 2점.




점수 기준


4점 이상        강추~~~

3.5점            재미있음

3점              읽어 볼만 함

2.5점            그럭저럭 볼만하나 추천은 하지 않음

2점 이하        별로 읽고 싶지 않음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