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 제리엠 - 카카오페이지

제목 :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작가 :  제리엠

장르 : 현대, 판타지 

연재 : 카카오 페이지에서 195화 연재 중, 기다무로 하루 1편씩 무료

 

작품소개

세상이 바뀌고 5년. 최종보스가 나타났다. [지구 에어리어 최후의 보스, 서리여왕이 출현합니다.] 최후의 보스! 그녀만 처치하면 예전처럼 살 수 있다. 인류 최고의 플레이어, 어둑서니 서준호를 포함한 다섯 명의 플레이어가 마침내 서리여왕을 쓰러뜨리지만... 그들은 기나긴 잠에 빠지는 혹독한 대가를 치뤄야했다. 그로부터 25년 후. "2층이라니? 서리여왕을 죽이면 끝나는 거 아니었어?" 어둑서니가 잠에서 깨어났다.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 출처:카카오페이지

줄거리

2019년 1월 1일 세상이 바뀌었다. 시스템, 플레이어, 몬스터, 게이트. 이전에 없던 개념들이 추가되었다.

그리고 5년 뒤. 모든 플레이어들에게 시스템 메시지가 흘러나왔다.

[지구 에어리어 최후의 보스, 서리여왕이 출현합니다.]

[서리여왕을 처치할 시 지구에 안전지대가 생성됩니다.]

남극에 위치한 최후의 던전. 여왕 둥지의 2층. 보스를 잡기 위한 보스룸에는 오직 한 명만이 입장할 수 있다. 5명 중 오직 한명만 보스룸에 입장할 수 있는데 만장일치로 어둑서니 서준호를 선택한다.

서준호는 보스룸에 입장하고 나머지 4명은 서리여왕의 숨결로 인해 모두 얼어버린다.

주인공답게 어찌어찌 76시간 48분 16초 동안 싸워서 서리여왕을 처치하자 또 다시 시스템 메시지가 흘러나온다.

[축하드립니다. 지구 에어리어의 보스, 서리여왕을 처치하셨습니다.]

[칭호, 봄을 여는 자를 획득했습니다.]

[지구 에어리어에 안전지대가 형성됩니다.]

서준호는 서리여왕의 핵을 전리품으로 챙기려고 잡는데 그순간 또다른 메시지가 흘러나온다.

[경고! 서리여왕의 핵이 당신에게 흡수되기 시작합니다.]

모든 능력치가 일시적으로 하락하고 서리여왕의 핵을 온전히 흡수할때까지 육체가 동면상태로 들어간다.

그로부터 25년 후 서리여왕의 핵을 100% 흡수한 서준호는 깨어나는데...

새로운 능력 [서리]를 획득하고 레벨이 초기화 된다.

 

감상평

처음 볼게 없어서 읽었다. 그리고 재미가 있어서 자동차 보험을 가입하고 받은 30,000캐시로 얼어붙은 플레이어의 귀환과 무당기협을 충전해서 읽었다. 무료분을 다보고 기다무와 캐시로 한참 볼때는 재미있었는데 한동안 쭉 안보다보니 그냥 저냥 가끔 생각날때마다 기다무로 한 편씩 보고 있다. 그리고 가끔 캐쉬 룰렛 돌리기에서 200캐시, 300캐시 당첨되면 소장권만 구입해 놓고있다. 150화까지 읽었고 소장권을 40개 보유중이다. 

초반부 1층에서 놀때는 재미있었는데 2층으로 올라가서부터는 재미가 떨어지기 시작한것 같다. 현재 동료 1명 대마도사 스카야가 얼음에서 깨어났는데 나머지 3명이 깨어나려면 꽤 오랜시간 연재할것 같다.

카카오페이지 51만명 같이보기 중이고 판타지 부분에서 현재 7위를 하고 있다.

요즘 웹소설을 한동안 안읽어서 흥미가 떨어진 점은 있지만 한 참읽은때는 재미있게 읽은 작품이라서 한번쯤 읽어보길 추천한다.

최근 본것 중에서는 문피아에서 연재중인 장영훈 작가님의 [전직지존]을 재미나게 읽었다.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