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페이지] 자하검신 - 초일

제목 : 자하검신

작가 : 초일

장르 : 무협

연재 : 카카에 페이지 웹소설에서 월,화,수,토,일 연재이며 현재 31화까지 무료이며 유료로는 60화까지 볼 수 있다. 연재 될때마다 한 편씩 무료로 올라온다. 웹소설이라 보지 않고 있다가 많이 연재되면 몰아 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사형에게 열등감을 느껴 화산을 뛰쳐나온 구양적. 십년간 혈견이라 불리며 낭인으로서 갖은 고생을 한 뒤에야 겨우 고수가 되었다. 하지만 가혹한 운명은 그의 손으로 사문인 화산을 멸문에 이르게 만드는데...

"나 정말 돌아온 거야." 후회로 절철된 과거, 미련으로 얼룩진 삶. 그 모두를 바로잡을 유일한 기회! 무너졌던 화산은 잊어라. 천하제일문 화산만이 있을 뿐이니!


줄거리


악의 무리의 대업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구약적이라는 무인이 홀로 맞서고 있다. 화산파를 나와서 자신이 몸 담았던 곳에서. 대천수라라 불리는 존재가  탈혼대법을 시전해 구양적을 죽이려고 했다. 심상치 않은 힘을 느낀 구양적은 자신의 친구 만통자가 준 부적을 찢는데.  환한 빛이 나고 눈을 뜬 구양적. 매화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던 광경이 눈 앞에 펼쳐졌다. 바로 화산이었다. 자신에게 중상을 입힌 사형이 눈앞에 나타나자 구양적은 죽기 전에 꿈을 꾸는 줄 알고 사형 유장명을 공격을 한다. 그때 장문인이 나타나고 구양적은 장문인에게도 함부로 말을 하는데. 그 벌로 면벽 수련을 받는다. 구양적은 자신이 과거로 회귀했다는 걸 깨닫고 고민을 하다 자신의 사문을 부흥시키기로 마음 먹는다. 과거 자신이 화산파를 내려가서 몸 담았던 곳이 무림을 덮치기까지 시간이 남아 있으니 대비를 하기로 한다. 면벽 6개월 수련기간동안 전생에 익혔던 무공들을 갈고 닦는다. 의기상인의 경지 바로 일류무인에 도달했다. 얼마지나지 않으면 망할 화산파를 살리기 위해 여러가지 일을 한다. 화산파의 속가제자들이 상납하는 돈을 가로채는 금환상회의 일을 처리하고 구룡대전에 참가하여 우승하여 전생에 사용했던 검인 참현을 얻게된다. 참현을 얻게 된 것은 바로 만통자의 덕. 만통자는 전생을 넘어 후생에서까지 구양적을 도왔다.  


감상평


무협을 좋아하는 사람은 읽어 볼 만한 가치가 충분히 있는 것 같다. 현대판타지가 판을 치는 현재에 꽤 재미있는 무협이다. 화산의 제자였던 주인공이 화산을 떠나고 나중에 자신의 손으로 화산을 멸문시킨다. 그리고 나중에 회귀해서 돌아와서 자신의 손으로 화산을 천하제일문파로 만들려고 한다는 소재를 가지고 있다. 회귀를 하지만 이 글은 정통무협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거기에 최신의 트렌드인 사이다 전개와 속도감있는 진행을 보이고 있다. 카카오 페이지에서 웹소설로 연재되고 있으니 언제든 무료로 볼 수 있다. 

주인공 구양적이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회귀해 과거 자신이 넘볼 수 없었던 대사형의 능력을 뛰어넘을 수 있을지 궁금하고 미래의 혈겁을 어떻게 막을지 궁금증이 인다. 

웹소설에서 조회수는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그건 아마 무협의 인기가 식어서 그런것 같다. 꾸준히 연재 된다면 많은 조회수를 얻을 것 같은 작품이다.


별점




점수 기준


4점 이상        강추~~~

3.5점            재미있음

3점              읽어 볼만 함

2.5점            그럭저럭 볼만하나 추천은 하지 않음

2점 이하        별로 읽고 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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