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벨업하는 무신님 - 소유현

제목 : 레벨업하는 무신님

작가 : 소유현

장르 : 현대판타지

연재 : 2017년 12월8일 현재 카카오페이지에서 유료로 5권 22화까지 연재 중. 무료로 25편까지 볼 수 있으며 기다리면 무료로 하루에 한편씩 무료로볼 수 있다.


학사재생, 학사귀환, 반생학사, 학사무경의 작가 소유현의 최신 작품 레벨업하는 무신님.


레벨업하는 무신님



대륙제일의 무인, 무황제 수혁. 무림을 일통한 그가 차원을 넘어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럼 그의 눈앞에 펼쳐진 건 무수히 많은 괴수들과 스텟창. 최강의 무신이 레벨업을 시작한다!


줄거리


환 대륙에서 절대자가 된 주인공 무황제 수혁. 권력, 명예, 부 모든 것을 다 가졌지만 그 이상으로 지구에 대한 그리움이 큰 수혁은 자신이 원래 살던 세상으로 돌아가려고 한다. 곤륜노라는 노인의 도움으로 자신이 살던 세계로 차원이동을 감행한다. 곤륜노는 수혁이 지구에서 환대륙으로 온 시점으로 돌려 준다고 했지만 막상 지구에 오니 자신이 환대륙으로 이동한 시점보다 5년 뒤로 돌아왔다. 5년간 식물인간 상태로 병원에서 누워만 있던 수혁은 몸을 움직이려하자 엄청난 고통이 들었다. 몸 상태를 조금이라도 낫게 하기 위해 선토선천공이라는 내공심법을 연마한다. 선토선천공으로 소주천을 완성시키자 갑자기 이상한 소리와 이상한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포스시스템에 처음으로 접속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새로운 각성자씨, 그대의 세계를 지켜주세요. A급 스킬. 성토선천공을 획득하셨습니다. 


포스시스템이라는 알 수 없는 것이 나타나고 일주일간 성토선천공을 익히며 몸을 만든다. 그리고 병원에서 퇴원을 하게된다. 5년 동안 병원에 입원해 있는 동안 수혁의 가족들은 매우 어렵게 살았다. 그래서 수혁은 자신이 돈을 벌어 가족들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생각을 한다. 그래서 각성자 중에서도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사냥꾼이 되려고 한다. 사냥꾼들은 다른 세계로 넘어가 적대 세력의 세계를 침공하고 자원을 약탈하고 최정적으로 서로간에 오갈 수 있는 포털을 닫는 일을 한다.  사냥꾼이 되기 위해서는 각성자 필기 시험과 실기 시험을 치뤄야 했다. 1달간의 교육 중 절반이 필기, 절반이 실기로 이루어진다. 2주간의 필기 교육끝에 필기 시험을 통과하고, 실기 교육을 받는다. 샤하르라는 엘프가 교관으로 있고 수혁은 백이연과 진창혁과 같은 조를 구성하고 실기 교육을 받는다.  백이연은 치료마법을, 진창혁은 X맨 같이 손에서 칼이 나와서 근접전투를 하는 스타일 이고 수혁은 무공을 사용했다. 무사히 교육을 마치고 각성자 등록을 하는데 수혁은 6등급이 나왔다. 한국에서 최고등급이었던 사람도 교육을 마쳤을 때 등급이 겨우 4등급 이었는데 수혁은 그 수치를 현저히 넘어버렸다. 

  

 포탈을 오가며 싸우고, 주인공 수혁이 어디까지 성장할지...


감상평


소유현 작가의 전작인 학사재생. 초반부분이 엄청나게 쎈 주인공이 모든 무림인들과 싸우다 죽어서 환생하는 내용이었는데 그 소설과 초반부 분위기가 비슷하다. 내용은 전혀 비슷한게 없지만, 필자가 느끼기에 최강자가 환생하거나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거나 거기서 거기인것 같고, 그냥 느껴지는 것이 비슷한다. 무림의 무황제라 불리는 주인공 수혁. 자신이 예전에 살던 지구가 그리워 차원이동을 시작한다. 차원이동을 해보니 자신이 지구에서 무림으로 간 시점으로부터 5년 후. 5년 동안 식물인간으로 살았던 수혁이 눈을 뜨는데. 갑자기 스텟창이 보이고 지구는 예전과 많이 달라져 있다. 겨우 5년이 지났는데 각성자 교육체계가 잡혀있고 각성자들의 능력이 엄청나게 뛰어나다. 이런 부분이 전혀 공감이 되지 않지만, 그려러니 하고 패스. 포스 스테이터스라는 상태창이 나타나고 자신때문에 힘들게 5년간 산 가족들을 위해 돈을 벌 생각을 한다. 아직 초반만 읽어서 자세히 모르겠지만 다른 헌터물과는 달리 몬스터들만 나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차원과 연결되어 다른 차원의 지능있는 존재들과 싸우고 협상을 하는 것 같다. 


소유현 작가의 스토리는 보면 상당히 유치한 것 같은데 전투씬이라던지 문체가 글 읽는데 집중이 잘되는것같다. 그렇게 막 재미있다거나 그런건 아니지만 읽어볼만한 소설이다.


별점





점수 기준


4점 이상        강추~~~

3.5점            재미있음

3점              읽어 볼만 함

2.5점            그럭저럭 볼만하나 추천은 하지 않음

2점 이하        별로 읽고 싶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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