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의 신 - 양치기자리 문피아

제목 : 요리의 신
작가 : 양치기자리
장르 : 요리, 회귀, 시스템
연재 : 현재 665화 연재 중


현재 문피아에서 유료로 연재 중이다. 네이버 북스토어, 카카오 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문피아, 네이버 북스토어에서는 30편까지는 무료로 볼 수 있고 네이버 북스토어는 10월 16일 오또쿠로 하루에 한 편씩 무료로 볼 수 있다. 카카오 페이지에서는 임의로 25편을 무료로 볼 수 있다.


 


요리가 좋아 학교 선생도 때려치고 요리사의 길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텃세 앞에 프라이팬을 잡는 건 요원하기만 했다.

서른 살이 된 날, 조민준은 홀연히 7년 전으로 되돌아갔다.

그런데, 요리의 레벨이 보인다.


- 줄거리


영어 선생님인 조민준은 부모님의 바램으로 선생님이 되지만 선생님이라는 직업은 자신의 길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다. 그리고 큰 결심을 먹고 교직을 관두고 요리의 길에 들어선다.

식당 최말단부터 접시 닦기 부터 시작해서 1년이 지나서야 겨우 재료 손질로 임무가 바뀌는데.

그러던 새해 어느날, 블로그에서 한 명의 블로거와 새해 인사를 나누는데. 30살인 조민준은 좀 더 일찍 요리의 길로 들어섰으면 하는 이야기를 하는데.
요리교주라는 이름의 블로거는 그럼 그렇게 해보라는 말과 함께 주인공은 7년전으로 돌아가게 된다.

막 군대를 제대하고 휴학한 상태의 주인공에게 이상한 메세지가 보인다.
요리의 등급과 조리법, 재료. 그리고 사람들의 요리실력을 볼 수 있게 되었다.
민준은 미국여행을 핑계로 미국에서 아마추어 상대로 열리는 요리대회 방송인 그랜드 셰프에 출전하기로 마음먹는다.
하지만 미국에 가자마자 소매치기를 당해 빈털털이가 되는데. 하지만 불행중 다행으로 거지에게 5달러를 기부한 덕분에 루카스 그린이라는 사람의 집에서 머물게 된다.

루카스 그린의 집에 머물면서 그랜드 셰프 예선전에 나가는데 주인공이 당당히 예선을 통과한다.

회귀전의 기억으로 이번 시즌의 우승자는 카야 로터스라는 여성.

주인공은 원래의 우승자 카야 로터스를 물리치고 우승을 할 수있을까?


- 감상평

600화 넘게 나온 소설인데 아직 몇 편 읽지 못해서 앞으로의 줄거리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읽은 부분까지는 문안하게 스토리가 진행된 것 같다. 시스템과 요리의 결합. 주인공이 요리를 보면 자동으로 레서피, 재료, 요리의 질을 알 수 있고, 사람들의 요리에 대한 숙련도를 알 수 있다. 이런 뻔한 주제라서 600회까지 재미가 있을까 의문이 들지만 사람들의 평이 좋은 것 보니까 계속 흥미를 유발하는 소재를 가지고 스토리를 구성할 것 같다. 시간이 나면 600회까지 읽어봐야겠다.


- 평점


 5점 만점에 3.5     초반 부분 읽은곳 까지는 볼만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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